레드페이스
엘리 쿨 요꼬칼라 7부 우먼 티셔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뿐 아니라 시간·장소·상황(TPO) 구분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웨어’가 인기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스타일까지 고루 갖춘 ‘하이브리드 우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엘리 쿨 요꼬칼라 7부 우먼 티셔츠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말려준다. 소매 부분에 패턴을 넣어 독특함을 더했으며 칼라 단추에도 각기 다른 문양으로 포인트를 줬다. 어디서나 가볍게 입기 좋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색상은 네이비, 화이트가 있다. 가격은 4만8000원.
아이스 하트 마스크넥 우먼 티셔츠
제니퍼 스트레이트 슬릿 우먼 팬츠는 4웨이 스판 소재인 이엑스 스트레치를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장시간 입고 활동해도 무리가 없다. 오피스룩은 물론이고 가벼운 산책을 할 때 입어도 손색이 없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가 있으며 가격은 6만9000원.
원더 플렉스 조거 우먼 팬츠는 허리 라인 조절 스트링이 있어 체형에 맞는 핏으로 입을 수 있다. 베이지, 블랙 색상이 있다. 가격은 5만9000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생활 패턴이 달라져 언제 어디서나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웨어가 인기”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트렌드를 모두 만족시키는 여성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