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아이크린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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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옛말처럼 눈은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다. 하지만 사용 빈도가 높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눈은 신체 중 노화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도 어려워 악화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70대 이상 4명 중 1명 ‘황반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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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초기에는 글자나 직선, 욕실의 타일이 휘어져 보인다. 신문을 읽을 때 일부가 지워져 보인다거나 사물의 가운데가 검게 보일 수 있다. 더 진행되면 시야가 흐려지고 색을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황반변성은 한쪽 눈에 생겼을 때 반대쪽 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상을 느끼지 못한다. 컨디션이 좋은 날과 안 좋은 날의 시력 차이가 크거나 평소 근시가 없었는데 멀리 있는 사물이 희미하게 보인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황반변성은 ‘노화’가 주원인이다. 황반색소는 25세에 최고치에 이르렀다 점점 줄어 기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에 황반색소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을 충분히 보충해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면 망막과 황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줘야 한다.
아스타잔틴, 망막 혈류 증가시켜 눈 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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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나 안경으로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밝은 화면을 볼 땐 주변이 어둡지 않도록 간접 조명을 켜는 것이 좋다. TV는 2.5m 이상 떨어져 시청하고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한다. 무엇보다 황반변성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1년에 1∼2회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 눈 건강에 필요한 원료를 섭취하면 눈 노화를 늦추고 눈 피로도 해소할 수 있다.
일양약품 ‘아이크린골드’ 루테인-아스타잔틴 섭취로 맑고 선명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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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