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OTITI시험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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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정수)은 도금 사업장 최초로 대도도금(공동대표 정광수·정광미)이 ‘무니켈도금 안전생산 인증’을 획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무니켈 도금 안전생산 인증은 안전한 금속장신구 유통을 위해 KOTITI시험연구원에서 구축한 ‘금속장신구 알레르기 안전인증’ 제도의 사업장(공장) 인증이다. 도금 제품을 제조·공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니켈도금에 관한 생산 및 관리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서류심사, 현장심사, 제품 검사 및 심의를 거쳐 관리 및 안전기준 모두 만족해야 인증이 부여되는 만큼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도도금은 국내 도금 전문 기업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하며 도금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또 국내 다수 브랜드의 금속 액세서리 도금 작업을 도맡으며 대한민국 뿌리 산업인 도금 기술을 30여 년간 지속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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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OTITI시험연구원과 대도도금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획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