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5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백악관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의 코로나19 데이터국장인 사이러스 샤파 박사는 이날 트위터에 “모든 연령대의 미국인 중 50%가 현재 완전히 백신을 접종했다”고 적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한 이래 백신 접종을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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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파 박사는 최근 1주일 평균 접종자는 전주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