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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6일 아들상…향년 32세
입력
|
2021-08-06 13:26:00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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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6일 아들상을 당했다.
임진모의 아들 고(故) 임현준 씨는 6일 새벽 1시 17분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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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는 한국 대중음악평론가로 라디오 ‘임진모의 마이웨이’,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는 ‘우리 대중음악의 큰 별들’, ‘젊음의 코드 록’ 등이 있다.
현재 MBC라디오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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