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왼쪽)과 한양건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증서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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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건설은 최신 주거 트렌드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더 챔버(The Chamber)’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건설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더 챔버(The Chamber)는 브랜드 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주거상품이 아닌 하이엔드 주거 공간 챔버하우스를 일컫는다. 챔버(chamber)란 아치형 천장이 있는 궁전 같은 곳의 방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히 건물 안의 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품격과 예우를 갖춘 특별한 공간을 뜻한다. 향후 선보이게 될 챔버하우스는 시대의 변화를 창조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성공의 시간을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장소라는 것을 브랜드 명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한양건설은 국내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사가 협력해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기술(VR/XR)을 활용하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더 챔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더 챔버 갤러리’를 오는 9월 개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 챔버의 버추얼 갤러리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버추얼 공간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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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