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내일은 야구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병현은 24일 오후 처음 방송된 채널A ‘내일은 야구왕’에서 SB아이콘즈 감독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날 김병현은 “마음에서 야구를 놓아준 건 2년이 됐다”며 “지금은 육성을 하고 싶다”면서 “제가 못다한 걸 알려주며 대리만족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섭외가 왔을 때 ‘아 내 거구나’ 했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은 야구왕’은 10~13세 유소년 야구팀을 결성, 성장해 나가는 야구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휘재 김일중 김병현 최준석 유정학 빡코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