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소 라니 - BBC 화면 갈무리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차리그람의 한 농장에는 난쟁이 소 ‘라니’를 보기 위해 연일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고 있다. 농장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하루에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라니는 생후 23개월이 됐지만 키 51㎝, 길이 66㎝에 체중은 28㎏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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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소 라니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 BBC 화면 갈무리
한편 전문가들은 라니가 근친 교배의 결과물이라며 더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