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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021 한우 후계축산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밠혔다.
후계축산인 교육은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해 지난 2015년부터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해 운영해오고 있다. 수료인원(누계 382명)은 각 지역사회에서 고품질 한우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나, 올해 1회차 교육에는 철저한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하에 17명의 후계 축산인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 사양, 질병관리 관련 교육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DT대응, ICT기기 도입사례, 금융 및 세무관련 등 후계 축산인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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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