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NFT매니아(NFTMANIA)는 (주)위드라이즈와 함께 지난 5월 초부터 진행한 신진작가 공모전을 지난 11일 종료했으며, 총 100여 개의 출품작 중 최종적으로 10인의 작가와 작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미술시장 진입을 꿈꾸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아티스트 공모전에서 심사를 통해 뽑힌 작가들의 작품은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화하여 경매 형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작가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아트마켓에 진입 기회를 제공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은 이예린 작가의 ‘Mojito’이며, 부상으로 1BTC가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박한성 작가가 ‘Living_Cat’이라는 작품으로 수상해 2ETH를 부상으로 받는다. 우수상에는 정성진 작가의 ‘간가려진 시선을 위한 공’이라는 작품과 조주원 작가의 ‘stepstone n85’라는 작품이 선정되어 각각 1ETH를 부상으로 받게 된다. 그밖에 입상한 6명의 작가들에게도 1만RUSH가 제공된다.
광고 로드중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