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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서정진 명예회장(64·사진)이 ‘비즈니스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그룹 EY가 주최한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서 회장은 한국 기업인 최초로 상을 받았다. 셀트리온 측은 “한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서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셀트리온은 2012년 항체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등을 자체 개발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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