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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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새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데뷔 무대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10일 라잇썸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바닐라’(Vanilla)의 상큼하고 발랄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라잇썸은 바닐라 빌리지를 연상하게 하는 동화 같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팀워크로 상큼발랄한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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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의 데뷔 곡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라잇썸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편, 라잇썸은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여자)아이들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등 8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10일 데뷔 싱글 ’바닐라‘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