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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보트서 영화 감상을”… 英런던의 수상 극장

입력 | 2021-06-03 03:00:00


영국 런던 패딩턴의 명소인 리젠트 운하에서 1일 오후 ‘에코 보트’에 탄 시민들이 스크린에 나오는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리틀 베네치아’로 불리는 이곳에서 운영되는 물 위의 영화관에서는 최대 228명의 관람객이 스스로 보트를 운전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 속 대사나 음악은 무선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다.

런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