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A’ 갈무리.
1일 채널A ‘뉴스A’는 “환경미화원 김모 씨가 친구의 아이폰을 주웠다고 기억하는 건 지난달 11일 오전”이라고 단독 보도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김 씨는 채널A에 “술 한 잔 마신 식으로 페트병 하나, 소주 페트병 두 개가 (있었고) 휴대전화 뒷부분이 깨져서 엎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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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경찰청은 이날 “지난달 30일 찾은 친구 A 씨 휴대전화에서 사망 원인 등과 관련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