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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진갑용 코치의 아들 경북고 진승현의 역투

입력 | 2021-06-01 16:30:00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경고와 경북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경북고 진승현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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