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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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가슴 절제술 후 상의 탈의한 모습을 공개했다.
25일(한국시간) 엘리엇 페이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번째 트렁크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상의를 탈의한 채 남성용 수영복만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짓고 있는 미소 및 완벽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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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페이지는 성전환 전에는 엘런 페이지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에 출연,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리즈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