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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을 선언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조만간 중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며칠 내 그 지역(중동)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외무장관 및 지역 지도자들과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미 국무부를 인용, 블링컨 국무장관이 20일 가비 이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수일 내 중동을 방문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및 지역 지도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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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20일 가자 지구 휴전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하마스도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동의, 휴전을 공식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