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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길바닥 술판’ 벌어진 佛 마르세유

입력 | 2021-05-21 03:00:00


19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의 한 광장에서 시민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프랑스는 봉쇄 해제 조치의 일환으로 19일 7개월 만에 카페 식당 술집의 야외영업을 허용했다. 야외 테라스에서의 식사와 차를 프랑스인들은 ‘삶의 기쁨(joie de vivre)’이라고 부를 정도로 즐긴다. 이날 프랑스 곳곳의 카페와 식당 야외석은 사람들로 붐볐다.

마르세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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