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시달린 피부, 클로렐라로 달래자

동진제약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

이달 초 짙은 황사가 전국을 덮치면서 한때 서울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700μg/m³을 넘어서기도 했다. 어버이날을 낀 주말이었음에도 이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외출 자제 권고가 내려졌다.

매년 봄마다 반복되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자외선 노출 등은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요소들이다. 특히 모공보다도 작은 초미세먼지는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에 잡티 등 색소성 병변이 일어날 수 있고 피부의 노화가 가속화할 수도 있다.

동진제약은 자사가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 ‘모모단 프리미엄 플러스’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클로렐라를 주원료로 삼았고 어성초와 맥주 효모 등도 활용했다.

클로렐라의 엽록소는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어서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피부 주름 개선, 피부 탄력 증가, 콜라겐 생성 등의 효과도 있다고 동진제약 측은 설명했다.

동진제약은 자사의 ‘모모단 프리미엄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두피 건강관리에 더욱 좋다고 전했다. 모모단 프리미엄 샴푸는 흑미, 블루베리, 검은깨, 검은콩, 오디 등의 추출물을 함유해 탈모 예방 및 모발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