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무 아식스코리아 지사장. 사진=아식스코리아 제공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 Corporation)가 김원무 지사장을 세일즈 상무에서 아식스 한국 법인의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아웃도어 분야의 세일즈 전문가인 김 지사장은 2020년부터 아식스코리아 세일즈 팀을 이끌어왔다. 김 지사장은 유통 채널 정비, 판매 관리 시스템 강화, 매장 효율성 증대 등 지속적인 사업 성장에 기여해왔다. 아식스코리아 합류 전에는 나이키를 시작으로 푸마, 인터스포츠, 네파 등에서 근무했다.
김 지사장은 “앞으로 전반적인 세일즈 영역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물량 계획과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업 성장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