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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가 첫 분산오피스 ‘집무실 일산점’을 12일 개소했다.
집무실 일산점은 일산동구청 옆 KT고양타워 3층 전용 약 396㎡(120평)에 다양한 형태의 업무 및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 KT고양타워에 있던 전자교환기와 공기조화기(AHU)는 그대로 두고 이를 '연결과 공존'을 콘셉트로 재해석한 공간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집무실은 회원제로 운영하며, 양 사는 원격근무를 준비 중인 기업고객에게 효율적인 업무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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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에스테이트와 알리콘은 성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지에 추가 출점을 검토 중이다. 향후 원격근무가 필요한 주거 지역에 다수의 공동사업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