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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가득한 해송길 걸으며 힐링

입력 | 2021-05-13 03:00:00


시민들이 12일 지난해 말 개통된 인천 중구 무의도 큰무리둘레길 1코스 ‘구낙구지길’을 걷고 있다. 길을 걷다 보면 용유도 앞바다와 실미도가 그림처럼 다가오는데 바닷바람을 맞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해송 사이를 걸을 수 있어 최고의 힐링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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