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자정께 인천공항 도착…UPS 운송 담당 이날 공항으로 반입된 백신은 43만8000회분 상반기까지 화이자 백신 700만회분 추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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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2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반입된 화이자 백신은 정부가 직접 계약한 것이다.
이날 항공물류 업계에 따르면 유럽에서 화이자 백신을 실은 5X012편이 오전 12시12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백신 운송은 항공물류사인 UPS가 담당한다.
이날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독일 쾰른을 출발해 두바이를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백신의 양은 43만8000회분으로 국민 1인당 2회씩을 접종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21만9000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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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