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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몰이’ 나선 이낙연, PK 공략 부산 신복지포럼

입력 | 2021-05-09 07:30:00


여권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신복지부산포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선 조직 가동에 나선다.

이 전 대표는 전날(8일) 신복지광주포럼에 이어 이날 ‘가덕신공항-신복지부산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정책구상을 내놓을 예정이다.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잠행하던 이 전 대표는 지역 조직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의 대표적 정책 구상으로 ‘신복지’를 내놓았다.

이날 신복지부산포럼 창립총회에서는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최대 현안이자 이 전 대표가 심혈을 기울인 가덕신공항과 신복지를 연계한 구상을 내놓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