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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창업지원프로그램 ‘더이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더이룸은 지역 활성화와 청년 창업을 목적으로 서울 강북구와 수유시장이 함께 운영하는 실전 창업을 위한 실무형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며 오는 6~10월 진행 예정이다.
공예, 문화예술, 생활밀착형 창업을 원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총 18명이며, 오는 5월 12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5일로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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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창업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15시간 이상의 실무형 강의가 이뤄진다.
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선발된 교육생에게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들에게 매월 1:1 전담 멘토링과 분야에 맞춘 특성화 멘토링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신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