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4일 당시 김영환·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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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16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방송인 김어준씨와 그가 진행하는 ‘뉴스공장’을 손대지 마라고 주문했다.
보수진영에겐 적어도 다음 대선 때까진 써먹어야 할 값진 문화재자며 “다음 대선은 김어준 총수와 김제동 선생이 반쯤 치뤼주실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4선 의원 출신이자 2018년 지방선거 때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로 나서 이재명 지사와 격돌했던 김 전 최고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문화적 보고이니 절대 훼손하면 안된다”고 외쳤다.
그는 “보궐선거의 결과를 보고 반성문을 쓴 민주당 초선 5인이 3일도 버티지 못하고 반성문을 쓴 것에대해 반성문을 썼다”며 이렇게 만든 ‘그 수뇌부에 뉴스공장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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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시키는 대신 ”그 자리에 그냥 모셔두고 그동안 이 정권과 전임시장이 벌인 일들을 낫낫이 스스로 실토하도록 해야한다“며 ”회당 출연료, 년수입, 세금, 출연자는 누구 등 그가 한 위대한 문화유산을 양파껍질 벗기듯 벗겨야 한다“고 비꼬았다.
이어 ”이곳은 내로남불과 위선의 보고로 국보로 지정, 민주주의의 순례지로 삼아야한다“면서 김어준씨와 김제동씨가 지금처럼만 해 주면 다음 대선은 걱정없다고 조롱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