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8시50분 투신 장면 담겨 "다리 난간에 옷깃 스친 자국 3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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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이 서울 송파구 잠실대교에서 한강으로 몸을 던진 투신자를 수색하고 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뚝섬수난구조대는 잠실대교 인근 CC(폐쇄회로) TV에서 지난 6일 오후 8시50분께 1명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리는 모습을 발견,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구조대로부터 이 같은 신고를 접수받고 이날 낮 12시41분께 함께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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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