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상반기(1∼6월) 신입 행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
기업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하반기 각각 신입 행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100명을 뽑기로 하고 이날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한다. 이어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 △글로벌 등 4개다. 학교,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취업 지원 대상자는 이번에 신설된 ‘보훈’ 전형에 별도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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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환 기자 jhshin9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