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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와 소셜벤처 ㈜퍼센트가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취업 지원 프로젝트 ‘SIB 디지털 마케팅 취·창업 서비스’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비스는 3개월간 디지털 마케팅 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교육 이외에 ▲버크만 진단, 멘탈 생산성 진단 ▲대기업 실무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간담회 참여 ▲매월 교육체험비, 광고 집행 실습비용, 취업성공수당 지급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기획서로 차별화된 입사지원 포트폴리오 확보 ▲서류 지원이나 면접 시 활용할 PT 영상 제작 등이다.
서비스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인사, 교육, 금융, 소셜, 식품, 방송, 예술, 항공, 화장품, 유통, 공공, 패션 등 관심분야가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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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처럼 공공부문 예산이 아닌 기업, 단체 등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마련한 기금으로 실행하는 만큼 취·창업 성공까지 무제한 상담 지원과 필요한 모든 자원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청년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로 내 공지사항과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