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BS뉴스 트위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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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에도 착용 가능한 이른바 ‘코 마스크’가 등장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는 “멕시코의 한 연구진이 음식 섭취 전용으로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 가리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사를 앞둔 남녀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를 벗자 코만 가린 코 가리개가 등장했다. 이들은 입을 가리지 않은 ‘코 마스크’ 덕분에 자유롭게 식사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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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코 마스크’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에서는 “확진자를 조금이라도 감소시켜줄 것”이라고 환호했고, 또다른 이들은 “우스꽝스럽다”고 비웃었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 광대 사진을 올리고 “새로운 발명품? 광대들이 먼저 사용해왔다”라며 조롱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