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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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힘들었지만 자신을 롤모델로 삼는 이들을 보며 힘을 낸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제가 14세 때 한국에 왔는데, 사람들이 나를 괴물로 보는 느낌이었다”라며 “사실 사람의 자신감이라는 게 타고나지 않는데, 사람들이 싫어하든 말든 저 자신을 사랑하는데 그걸 왜 인정 못해주는지 이해 못하겠더라, 저는 거기(미국)서 태어났건데 거울을 보면서 계속 연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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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시는 지난 17일 신곡 ‘어떤 X’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