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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67)가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개그맨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김학래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거나 고민하고 있는 개그맨들을 거명했다.
김학래는 “(이휘재로부터) 전화가 왔다”면서 “‘모발이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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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선 이휘재, 김한석 외에 개그맨 박준형, 정준하, 김수용, 오지헌, 이상준 등의 이름이 언급됐다.
그는 박준형의 머리카락을 보고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다”며 “절개식으로 한 것 같은데, 2500모 정도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고, 박준형은 맞았다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다.
김학래는 자신이 받은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1차 때 2300~2500모 정도, 2차 때 1000~1500모 정도 해서 총 4000모 정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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