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마. 도마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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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혼성 밴드 ‘도마(DOMA)’의 보컬인 김도마(김수아)가 눈을 감았다.
도마의 멤버인 거누(김건우)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19일 도마의 멤버 김도마(김수아) 누나가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거누는 “상황이 정리되지 않아 주변 몇 분에게만 연락을 드렸다”며 “월요일 전주에서 장례식을 진행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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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가수 요조도 게시물 댓글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