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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에 대해 “침묵은 공범”이라며 함께 반대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에모리대학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침묵하면 공범이 된다. 우리는 공범이 될 수 없다. 우리는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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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미국인 단체 지도자들을 만나 대화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