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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발표된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동료인 해리 케인, 메이슨 마운트(첼시), 데클란 라이스, 토마시 수첵(이상 웨스트햄)이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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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019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이 차지했다.
대신 손흥민은 번리전 70m 원더골로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정규리그 13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모든 대회에선 18골 16도움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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