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찾은 아나바 아쓰노리 일본 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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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국가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 185명을 확정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닛칸 스포츠 등은 10일 “일본야구기구(NPB)와 일본야구협회(BFJ)가 지난 9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1차 예비 엔트리 명단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아나바 아쓰노리 일본 대표팀 감독은 “출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모두 예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앞으로 리그를 지켜보고, 스태프와의 미팅 등을 통해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오는 6월 초까지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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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다음주에 예비 엔트리 185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쿄올림픽 야구는 오는 7월 28일 후쿠시마 아즈마 구장에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