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당 3명 조사…특정해 출석 통보 금고 등 절도 혐의…1억원↑ 규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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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강남 헬스장 금고 절도 사건에 연루된 일당을 소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부산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덜미가 잡힌 30대 남성 외 다른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절도 사건 관련자 3명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면서 관련자를 특정해 출석 통보를 했다고 전해진다.
조사가 이뤄진 이들은 최근 구속된 30대 박모씨와 함께 지난달 25일께 서울 강남구 한 헬스장에서 금고 등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 금품 규모는 1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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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면서 도난 금품 행방 등을 추적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