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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미시령 55.3cm 폭설… 차량 수백대 고속도로 고립 ‘아수라장’

입력 | 2021-03-02 03:00:00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오후 강원 산간 지역과 동해안에 폭설이 내려 고성군 미시령 산간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눈길에 갇힌 차를 밀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미시령에는 55.3cm, 진부령 51.5cm, 양양군 26cm의 많은 눈이 내려 차량 수백대가 도로 위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강원도민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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