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이너웨어 부문 비비안
광고 로드중
국내 대표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VIVIEN)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이너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비안은 대표 브랜드 ‘비비안’을 앞세워 고품격 란제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백화점 및 전문점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와 홈쇼핑, 도매점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 맞춰 비비엠, 마터니티, 판도라 등 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비비안은 ‘잇츠 마이 핏(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 소비자들의 당당함을 응원해왔다. 내 안의 ‘인 핏(In Fit)’이 자신감 있는 ‘아웃핏(Out Fit)’을 연출할 수 있다는 의미로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중이다.
광고 로드중
란제리라는 한정적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사업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비비안은 올 하반기 ‘Ground V(그라운드 브이)’ 론칭을 목표로 패션사업 진출을 계획 중이다. 그라운드 브이는 감성 라이프웨어 콘셉트로 의류 및 잡화 등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너웨어와 아웃웨어를 전개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앞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