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Galacy S21 Ultra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과 함께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갤럭시만의 콘텐츠 플랫폼 ‘갤럭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에 답했다. 예능부터 패션, 아트까지 다채롭게 펼쳐진 ‘갤럭시 스테이지’를 보고 팬들은 환호하고 감동하며 ‘갤럭시 S21’에 열광했다.
팬들이 열광하는 5가지 테마로 구성된 ‘갤럭시 스테이지’
<뮤직 스테이지>에서는 ‘K-흥’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이날치와 래퍼 릴보이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한 ‘꼼짝꼼짝 말아라 찰칵 찍어주마’ 뮤직비디오가 펼쳐졌다. 몰입되는 영상 연출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인해 무한 반복 시청을 하는 열혈 팬이 생기기도 했다.
영화감독 용이와 배우 손석구는 <아트 스테이지>에서 ‘갤럭시 S21’의 디자인 탄생 스토리를 담은 아트 필름 ‘두근거리게’를 공개했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는 손석구의 열연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였던 아트 필름은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MZ 세대가 열광하는 디자이너 김리을이 ‘갤럭시 S21’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점프슈트, 판초, 아노락을 선보인 <패션 스테이지>, 일러스트레이터 방상호가 ‘갤럭시 S21’과 ‘S펜’으로 그린 환상적인 유토피아를 담은 <아트 스테이지>까지 스테이지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갤럭시 스테이지’ 시청 후 팬들은 “유펭두잇이 설명을 귀에 쏘옥 들어오게 잘해줘서 갤럭시 S21 사고 싶다! 12분이 너무 짧다. 2탄도 나오나요?” “랜선으로 미술작품 보는 느낌이다” “진짜 하나하나 대단하다. 그냥 한편의 영화를 만들었군요” “라며 ‘갤럭시 스테이지’ 콘텐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갤럭시 필름 스테이지
갤럭시 아트 스테이지
팬들이 직접 만드는 콘텐츠 ‘갤럭시 콘텐츠 페스타’ 기대
‘갤럭시 스테이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이제 삼성전자는 ‘갤럭시 콘텐츠 페스타’를 통해 팬들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갤럭시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갤럭시 콘텐츠 페스타’는 3월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스테이지’가 셀럽들이 팬을 위해 마련한 콘텐츠였다면, ‘갤럭시 콘텐츠 페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가는 무대다. 갤럭시 팬이라면 누구나 ‘갤럭시 S21’의 강력한 카메라 기능과 S펜을 활용해 제작한 사진, 영상 등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콘텐츠를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콘텐츠 페스타’에서 선정된 우수작을 ‘갤럭시 S21’의 광고 콘텐츠로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완성해냈다. 스스로의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급 성과를 거둔 ‘갤럭시 스테이지’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팬덤 마케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조회 수 기록을 넘어서고,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서고, 미디어의 장르를 넘어선 ‘갤럭시 스테이지’는 갤럭시 팬들이 직접 만드는 스테이지를 기대하고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