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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0대 여성이 실종돼 경찰 등이 수색에 나섰다.
23일 대구 남부경찰서와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남구 대명동 앞산 케이블카와 고산골 등에서 40대 여성 A씨를 찾고 있다.
수색에는 드론 등 장비와 인력 130여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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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택시를 타고 앞산 인근에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특수구조단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른 시일 안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