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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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임신 25주차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배가 찢어질 듯이 아파서 허리도 못 펴고 밤새 고생하다가 병원 가니까 아기가 커지면서 자궁이 늘어나며 장기들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고 이제 시작이라고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우리 조이(태명)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이라니까 다행”이라며 “예비엄마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또한 나비는 “#임신25주 #주수사진 #셀프촬영 #혼자찍으니까 #웃기힘드네요 #엄마미소 #셀카봉최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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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TV조선 ‘미스트롯2’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