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폭언 논란에 어학원 측 동아닷컴에 해명
막말 논란이 불거진 어학원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논란이 불거진 분은 학원 강사가 아닌 셔틀 도우미”라며 “현재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확인된 내용은 이것뿐”이라며 ‘막말을 해서 퇴사를 하게 됐는지’ 등의 질문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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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에 따르면 학원 측은 배달앱을 통해 음료를 주문했지만 주소를 잘못 적어 배달 기사가 두 번이나 배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배달 기사는 학원 관계자에게 추가 배달비를 요구했고, 현금이 없던 학원 관계자는 계좌이체를 하겠다며 학원 밖에서 기다려달라고 배달 기사에게 요구했다.
밖에서 대기하던 배달 기사는 다른 배달을 해야 했기 때문에 다시 학원으로 올라가 학원 관계자에게 추가 배달비를 재차 요구했고, 학원 관계자는 짜증을 내며 돈을 건넸다.
이후 자리를 떠나 다른 주문 건을 처리하던 배달 기사는 학원 관계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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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