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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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류승수가 대구에 사는 가족들을 만나는 횟수를 대폭 줄였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돌아온 주말부부 류승수, 윤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족을 만나기 위해 대구로 향한 류승수는 완벽 무장한 채 역에 도착했고, 그런 류승수를 아내 윤혜원이 마중 나왔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소독부터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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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