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사진=션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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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혈액량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며 헌혈 동참을 당부했다.
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혈증을 든 사진과 함께 “헌혈하고 왔습니다”라며 “작년 1월 초에 ‘정글의 법칙’ 촬영 때문에 갔던 팔라완을 다녀온 후 1년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어서 이제야 하게 됐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션은 “코로나19 상황 이후로 혈액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라며 “가장 어려울 때가 더욱 더 열심히 나눌 때 인 것 같다”라고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우리 함께 이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봐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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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