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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는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고객사은의 일환으로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같은 브랜드의 헌 신발을 전국 나르지오 대리점으로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 시 최대 4만 원까지 가격을 할인해 준다.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게 새 신발을 구매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판매량을 높일 수 있어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
브랜드에 따르면 나르지오 워킹화는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 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분리형 아웃솔(TWOSOLE)을 사용했으며, 우주복에 사용하는 온도조절 신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와이어 레이스 보아(BOA)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으며 미국 연방정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각각 메디케어 신발과 의료용 교정신발로 선정·등록 됐다. 국내 약 110곳의 점포 외에 미국 뉴욕과 LA에도 단독 점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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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