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협상이 아니라 경고하러 온 거야. 판결은 내가 할 거니까”
배우 송중기 주연의 ‘빈센조’가 베일을 벗었다.
tvN 새 주말극 ‘빈센조’ 측은 21일 지독하고 냉혹한 마피아 변호사로 파격 변신한 송중기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왕이 된 남자’, ‘돈꽃’ 등의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등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곽동연, 김여진,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철인왕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빈센조’는 2월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