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으뜸전복
2021년 설이 다가오면서 ‘전복’이 명절 대표 선물로 꼽히고 있다. 완도으뜸전복에서는 살아 있는 전복을 비닐 팩 안에 바닷물과 함께 넣고 산소를 주입한 물 포장 상태로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 팩과 함께 넣어 배송한다.
완도으뜸전복 측은 “도착할 때까지 전복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전복 선물을 받는 사람의 만족도가 다른 상품에 비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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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세트도 판매한다. 횟감으로 좋은 1kg 8∼9마리짜리와 구워 먹기에 적합한 1kg 17∼20마리짜리를 묶은 2kg 포장이 8만 원이다. 1kg 8∼9마리짜리 10마리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반 건조한 도미(400g 안팎) 3마리 세트 상품은 10만 원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