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그래픽.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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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는 법원에서 프린트 토너를 훔친 공익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20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법원 내 사무실에서 1억원 상당 프린트 토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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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4일 A씨를 불러 한 차례 조사를 마친 상태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훔친 물건을 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