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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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94)과 그의 부군 필립 필립공(에든버러 공작·99)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버킹엄궁이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성명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필립공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왕실의 한 소식통은 여왕이 거주하는 윈저성 부근의 한 가정 주치의가 백신을 주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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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